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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대광건영이 오는 5월, 부산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‘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’을 선보일 예정이다. 동래사적공원 내에 아파트가 건립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부산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다.

단지는 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일원에 지하 4층 ~ 지상 28층 14개동, 전용 84 ~ P220㎡ 총 1,025가구 중대형 대단지로 조성된다. 전용면적별로는 ▲84㎡ 테라스형 포함 514가구 ▲136㎡ 테라스형 포함 501가구 ▲145~220㎡ 펜트하우스 10가구 등이다. 
 
동래사적공원은 부산에서 추진중인 5개 민간공원 특례사업 지구 중 첫번째로 진행된다. 동래구 명륜동 일대에 자리한 동래사적공원은 공원시설 약 50만㎡ 규모로 조성되는데, 축구장 (7200㎡) 70개 면적에 달한다. 현재 공원에는 동래읍성역사관 • 동래문화회관 • 복천박물관 • 장영실 과학동산 • 동래구 청소년수련관 등의 시설이 자리해 있으며, 숲도서관 • 대규모 수영장, 전통문화체험관 • 동래정원 등 각종 문화체육시설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.

단지는 부산 전역 및 광역 이동에 편리한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. 부산도시철도 1호선 명륜역과 1 • 4호선 동래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, 동래역에서 한 정거장씩 이동시 교대역에서는 동해선 • 미남역에서는 3호선 환승도 가능하다. 아울러 내성교차로에는 BRT (중앙버스전용차로) 도 운행돼, 해운대 • 서면 등지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.

단지 인근 동래역에는 동래시외버스정류소가 위치해 있어, 영호남 주요 지역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. 또한, 명륜역에서 환승없이 1호선으로 부산역과 부산종합버스터미널까지 20분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, KTX • SRT 등 고속철과 고속 • 시외버스 등 광역 교통수단 이용도 편리하다.

또한, 부산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중앙대로를 통해 시내 전역과 양산 등지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고, 동서를 잇는 충렬대로도 가까워 남해고속도로와 해운대 등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. 경부고속도로 구서IC ~ 부산항을 연결하는 도시고속도로 원동IC도 인접해, 부산 시내 및 전국으로의 이동도 용이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.

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. 롯데백화점 동래점 • 롯데마트 동래점 • 홈플러스 동래점 • 메가마트 동래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, 롯데시네마 • CGV • 복천박물관 • 금강식물원 등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. 대동병원 • 광혜병원 등 의료시설은 물론, 행정복지센터 • 보건소 • 우체국 등 공공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. 

또한, 오는 9월 동래구청 신청사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, 동래상권 활성화 수혜도 기대된다. 온천장역 번화가 • 동래역 명륜1번가 등 각종 식당가 및 카페 등이 밀집된 대형 상권도 가깝다.

동래구는 소위 ‘동래8학군’으로 일컬어지는 전통적인 명문학군 지역으로, 도보권내에 교동초 • 명륜초 • 동해중 • 동래중 • 용인고를 비롯, 동래고 • 중앙여고 • 대명여고 • 학산여고 등 각급 학교를 두루 갖추고 있다. 부산대와 부산교대 등 부산 최고 명문대학들과도 가깝고, 동래역과 사직역 일대에 분포된 유명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.

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에 걸맞은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,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. 단지를 병풍처럼 감싸는 동래사적공원을 비롯, 온천천 산책로 • 금정산 • 윤산 • 망월산 • 금강공원 • 명장공원 등이 가까워 친환경 에코라이프 실현도 가능하다.

단지는 전용 84㎡ ~ P220㎡의 중대형으로• 구성됐으며, 4 ~ 7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. 세대 내부는 오픈발코니 • 테라스 • 펜트하우스 등의 평면을 도입,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혁신설계도 선보인다. 

또한 사우나 • 휘트니스장은 물론, 복층형 인도어 골프장 • 클라이밍 • 스크린골프장 등이 조성돼,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도 즐길 수 있다.

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천로 (연산자이갤러리) 위치에 마련될 예정이다.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.



출처 : 글로벌경제신문(https://www.getnews.co.kr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