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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신설계와 부산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‘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’ 이 분양 중이다.

이 단지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혁신설계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적용된다. 4 ~ 7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. 세대 내부는 오픈발코니 · 테라스 · 펜트하우스 등의 평면을 도입, 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전망이다.

단지는 축구장 (7200㎡) 77개 면적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을 품은 숲세권 단지로 조성될 예정으로, 안팎으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. 현재 공원에는 동래읍성역사관 · 동래문화회관 · 복천박물관 · 장영실 과학동산 · 동래구 청소년수련관 등의 시설이 자리해 있으며, 숲도서관 · 실내 수영장 · 복합문화시설 등 각종 문화체육시설도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.

종합 스포츠센터를 방불케 하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. 사우나 · 휘트니스장은 물론, 사이클장 · 클라이밍 · 복층형 인도어 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돼,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도 즐길 수 있다.

‘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’ 은 이달 19일 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, 당첨자 서류 제출은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. 정당계약은 7월 1일 ~ 3일 3일간 견본주택에서 실시할 예정이다.

한편, 청약자에 한해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,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. 1등 C사 명품백을 포함해 신세계상품권 · 최신형 아이폰 · 아이패드 · 다이슨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. 

단지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일원에 지하 4층 ~ 지상 28층 14개동 총 1025가구로 조성된다. 전용면적별로는 ▲84㎡ 테라스형 포함 514가구 ▲136㎡ 테라스형 포함 501가구 ▲145~220㎡ 펜트하우스 10가구 등 중대형으로만 구성된다. 디앤파크㈜가 시행하고, ㈜대광건영이 시공을 맡았다.

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천로에 마련됐으며,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. 

출처 : 글로벌경제신문(https://www.getnews.co.kr)